많이들 얘기합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안 좋다"
그렇다면 반대로 한국경제가 "좋았던"적은 있습니까?
있었다면 언제인가요?
저는 어릴때부터 항상 어른들이 현재경제가 안좋다는 얘기만 듣고 자라서 말이죠...
그리고 경제가 좋아지면,살아나면 일반시민 생활에는 어떤점이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주위 어른들께 여쭤보니 "너처럼 집없고,땅없는 사람들은 달라지는게 없을꺼여.."
그러십니다. 맞습니까?
그럴것도 같습니다. 저처럼 집없고,땅없는 사람들은 집값이 어떻고..땅값이 어떻고..
이런것보다 라면 값이 떨어지고, 대중교통비 하락이 훨씬더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저같은 사람들에게는 "경제대통령", "경제가 살아났다" 뭐 이런 표현들은
딴 세상 이야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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