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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거나 무섭거나 놀라운이야기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1-13 18:16:44
추천수 0
조회수   1,316

제목

소름끼치거나 무섭거나 놀라운이야기들...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소름끼치거나 무섭거나 놀라운이야기들







1.



옛날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농장에 여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부모는 시내에 가지 않으면 안될 일이 생겼다.

그래서 부모는 어린 딸을,



그녀를 지킬 큰 개 콜리와 함께 남기고 외출했다.

부모가 없는 밤에 소녀는 혼자 침대에 누웠다.

빠지직,빠지직 하는 소리가 나서 소녀는 한밤중에 잠에서 깨었다.

매우 무서웠지만 손을 침대 옆으로 내리자 콜리가 손을 핥아서



그녀는 안심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아침이 되어 소녀가 샤워실에 가자 콜리가 샤워기에 매달려 있었다.

목이 잘리고 피는 사방에 흘러내리고 있었다.

소녀는 비명을 질렀다.

부모가 돌아와 침대 밑에 놓여진 메모를 발견했다.







































' 꼬마 아가씨, 사람도 손을 핥을 수 있어. '





2.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동물의 지능 한계를

알아보려고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쳤다.



갖은 노력 끝에 140개의 단어를 가르치고

자기 의사를 표현하도록 유도하자 침팬지가

처음으로 표현한 말이 이런 말이었다.











" Let me out(나를 놓아 달라).... "







3.청량 음료를 제조하고 있는 공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느 날, 작업원의 한 명이 무단 결근을 했습니다. 집에 연락을 해도 아무도 받지 않고, 그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무단 결근은 계속되어 마침내 1주일을 경과해 버렸습니다. 그 사이에 그로부터 연락은 없었답니다. 사내의 누구나가 이상한 일인데라고 생각할 무렵, 그와 같이 있던 작업원들중의 한명이 이런 말을 했씁니다







"며칠 전에 그 녀석이 무언가 문제있다고 해서 청량 음료의 원액이 보관되어 있는 탱크의 사다리를 오르고 있던 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혹시나 어쩌면! 이라는 생각으로 그 원액 탱크를 조사해 보았더니, 청량 음료 원액에 부식되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시체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탱크를 조사하다가 미끄러져서 탱크안으로 떨어진 것이겠죠.







그가 탱크에 떨어지고 나서 1주일동안. 그 사이에 몇십만병이나 되는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회사가 어떤 힘을 사용했는지 이 사건은 보도되지 않고, 그 제품도 물론 회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C회사에서있었던 실화)







4.



소녀-여보세요







전화기 너머에서 어린 소녀가 말했다.







남자-여보세요. 얘야, 아빠다







로버트가 말했다.







남자-엄마 옆에 있니?







소녀-엄마 지금 옆에 없고, 프랭크 삼촌하고 위층 방에 있어.







짧은 침묵이 흐른 뒤,







남자-프랭크 삼촌? 너한테 프랭크라는 삼촌이 어디 있다고?







소녀-프랭크 삼촌 말야! 지금 위에 엄마랑 같이 있다니까요.







남자-거 참 이상하구나. 하여튼 알았다.



  



그럼 지금부터 아빠가 하는 말 잘 들어라.



  



우선 수화기를 잠깐 내려놓는 거야.







   그리고 층계를 달려 올라가 방문을 두드리고,







   아빠가 방금 집 앞에 차를 댔다고 외치는 거다, 알았지?







소녀-알았어.







몇 분 후, 소녀가 전화기로 돌아왔다.







소녀-아빠가 하라는 대로 했어.







남자-그랬더니?







소녀-엄마는 옷도 안 입고 침대에서 뛰쳐나와 2층을 마구 헤집고 다







니더니,계단 앞에서 넘어져 굴러 떨어졌어. 엄만 지금 계단 밑에 누







워 있는데,목이 비뚤어져 있어. 죽었나봐....







남자-이걸 어쩌지? 그럼 프랭크 삼촌은?







소녀-삼촌도 옷을 하나도 안 입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막 흥







분해서 뒤쪽 창문으로 뛰쳐나가 수영장으로 뛰어들었어. 그런데 삼







촌은 아빠가 지난주에 수영장 물을 빼버린 걸 몰랐나봐? 지금 수영







장 바닥에 누워 있는데 꼼짝도 안 해. 삼촌도 아마 죽었나봐.











한참이 흐른뒤 로버트가 말했다.







남자-수영장이라고? 얘야, 너의 집 전화번호가 혹시







555-3800번 아니니?"







5.



어느 날 미국의 법무장관 존 에쉬크로프트가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의례적인 발표시간을 가진 후 법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어떤 질문이든 해주세요."







보비라는 남자아이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세가지 질문이 있어요.

1. 부시는 어째서 고어보다 적은 표수로 당선될 수 있었죠?

2. 왜 미국 애국자 법안이 미국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는 거죠?

3. 왜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을 아직 못잡고 있는거죠?"





그 때 갑자기 종이 울리고 아이들은 놀이터로 뛰어 나갔습니다.

15분 후 아이들은 다시 모였습니다.





법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시간관계로 방해를 받았어요. 이제 다시 질문하세요."





샬렌이라는 소녀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다섯가지 질문이 있어요,





1. 부시는 어째서 고어보다 적은 표수로 당선될 수 있었죠?

2. 왜 미국 애국자 법안이 미국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는 거죠?

3. 왜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을 아직 못잡고 있는거죠?

4. 왜 종이 예정보다 20분이나 일찍 울렸죠?

5. 보비는 어디 있나요?"





출처 : 비공개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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