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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따듯한 글 올려 주셔서...<br />
글과 사진속에 님의 품성이 그려지는군요 .<br />

따듯한온기가 느껴지는 말씀들과 사진이네요... 옆에 소주 뚜껑개봉안한거면 저도 한잔주이소 <br />

지난 일요일밤, <br />
가까이 모일수있는 가족이 모여 조촐한ㅇ 망년회를 하였지요 <br />
막걸리 두어잔에 취기 오르신 당신 곁에서 <br />
무척 가슴아팠습니다 <br />
댁내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br />
따스한 봄이 오기전 한번 놀러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분위기네요...

너무 좋은 글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

땔깜나무 많이 해 놓으셨네요, 난로 보니 훈훈 해집니다. 내년에는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로드맥퀸과 이병우를 조용한 시골산속 밤에 듣는다면 천국이 따로 없었겠습니다.<br />
진정 부럽습니다.^^

난로가 똑같네요

고풍스런 느낌이 확 밀려 옵니다.<br />
음반또한 아련한 추억들이 밀려 오는 음반들이 보이는 군요.<br />
어딘가요?^^

천국이 따로 없네요.^^

Quiet nights quiet Stars, My foolish Heart,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As time goes by, Many summers ago...<br />
음악, 연주와 오디오만이 만드는 세상은 아닌 듯 하네요.<br />
연통옆에 누은 저 노란 고구마 다 타기도 전에......;;

ㅋㅋ지환님,Quiet nights quiet Stars~~~<br />
오늘밤 듣고싶네요 ㅎ

댓글 달아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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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가느다란 음악 한 줄기가 어딘가로 부터 흘러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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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는 시간입니다...<br />
<br />
나와 음악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이.. 참 좋습니다.<br />

김혜상님 어디에 사세요??<br />
지나가다 들러서 차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br />
기회가 된다면,,,,,,,,,,,,

이곳은 충북 단양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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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 오실일있으시면 연락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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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는 언제든 준비되어있습니다.*^^*

노총각인 저에게 연인이 생긴다면 한번 꼭 같이 느끼고 싶은 공간입니다.<br />
오늘이 가면 2009년 마지막 날이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br />

주소 올려 주시면 출사하러 네비 찍고 놀러 가겠습니다.

정말 좋아 보이네요. 저도 저런 곳에서 생활해봤으면 했는데.. 분위기 죽입니다.^^ 소주에, 고구마까지.. 그리고 사람들이 잘 듣지 않은 이생강대금곡, 정태춘박은옥, 김광석 앨범이 눈에 띄이네요..^^

저의 로망이 그려지는 정겨운 공간이네요. 저도 언제가는 해상님처럼 꾸며놓고 살고 싶을 정도네요. 좋은 사진 ,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