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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매너....(긴글입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1-13 02:02:22
추천수 0
조회수   1,151

제목

장터의 매너....(긴글입니다. ㅠㅠ)

글쓴이

임덕묵 [가입일자 : 2000-08-26]
내용
장터의 좋은점은



합리적인 가격대비가 좋은 제품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고등학생때 부터 장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처음으로 5.1채널 리시버도 장터에서 직거래로 고딩신분으로

직접 방문해서 청취후 너무나 뿌듯하면서도 장학금 받은걸로

사는것이였고 더군다나 원하는 제품이자 최초5.1채널을



저의 인생에서는 처음이였습니다. 거기서 틀어주는 시리즈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파브 60인치? 티비에 스피커는 셔우드 제품이였고.

리시버는 그당시 명기였던 STR-V828 이였습니다.



당근 데모소스로는 스타워즈 레이싱부분 이였습니다. 앗

우퍼도 생각이 납니다. 필립스의 자그만한 6.5인치 전면프라스틱

인크루져 였는데 참 좋더군요.. 너무나 신기했고.



아주 크나큰 감동이였습니다.



저의 야기는 여기서 끝..



장터에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현재 단점으로 지적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격인데 말이죠. 중고가는 장터이용 할때마다 생각했지만.



회원님들이 착각하고 계시는게 바로 같은 모델을 검색해서

거기서 최하가격이 나오면 그가격으로 생각을 하시고



그가격에 높은 가격에 올라오면 딴지가 됩니다.

그래서 단점으로 지적되는 가격이 지워짐이 생기는것도 어느정도

있음을 암시하는것 같구요..



좋은 제품은 아무리 중고여도 가격이 오르기도 합니다.

명성을 모르고 그땐 좋은지도 모르고 알고 있다가

어떤분께서 가격대비 좋더라 그리고 나서 그모델이 인기가 좋아지고

가격이 어느정도 오른것도 봤습니다. 당근 중고가라는게



상태및 외관 AV리시버 같은경우 스펙도 따지게 되지만

일반적인 음악기기는 거진 상태가 좋고 희소성이란게

있어 가격이 비싼것도 있습니다.



타당한 기기값이 올라갈땐 그에 맞는것도 있습니다.'

뭐 30만원에 가령 샀는데 사자마자 일주일안에 고장이 나서

수리비가 10만원이 들어갔다... 그래서 더받는다면 판매자측에선



포함한 가격은 아니더라도 그에 해당하는 값을 받고 싶어할것이고

구매자는 아니 30만원에 산것을 고쳤다고 몇만원 더받아먹는다고



딴지나 가격이 쎄다는 이유로 관심대상에 제외될수도 있습니다.

한마디 건네자면 중고는 말그대로 중고입니다. 중고가 나뿌다는것이

아니라 가격이 싼대신 그만큼 단점도 있는것입니다.



수리흔적이 없다고 오히려 더좋을수도 있습니다만. 자동차든 뭐든

기기는 수명이 있습니다. 단지 저희가 쓸땐 고장이 안나므로

반영구적 같은 느낌이 들뿐이구요.



수리했다고 해서 나뿐기기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즉 수리를 했는데 자기것이 아닌 다른게 즉 앰프에서 중요한 TR소자

캔티알 두조가 다르다.. 뭐 이럴경우에는 문제가 됩니다만



다른경우는 그게 없어서 대체 소자로 교체를 했다면 제외가 될것입니다.

아무튼 기기도 쓰다가보면 최신이 아니여도 불량율 또한 환경이

틀리기 때문에 변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220V규격에서 만들어질

뿐이지.. 전기가 전체적으로 220V정확히 나온곳에서 사용한것도 아니니



다른집에서 문제가 일어날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파워앰프의 험입니다.

특히나 대용량급이나 부분에서는 차이가 나더군요.



저도 중고로 240X2파워를 구입하였습니다. 험이 발생하고 더군다나

큰문제가 바로 듀얼트랜스가 양쪽다 외부에서 소리가 크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히 주고샀지만. 험이 난다면

그또한 사용자는 맘이 아풀것입니다. 아무튼 험은 다른데서 전원을 먹여보니

없어지더군요.. 참 어이가 없을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울던넘이



여기와서는 전혀 안우네ㅡ.ㅡ EI코어를 트로이덜에 비해서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실효율이 70프로라 생각 하기때문이죠..



아무튼 각설하고..

이번계기로 전원부란게 아주 미세하면서도 조금만 안맞아도

저렇 오동작을 발생한다는걸 몸소 깨우쳤습니다.



장터이야기로.. 슝~



네고 하시기전에 입장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정말 양심적으로 가격을 원하시는 것인지 말이죠.



내가 판다고 했을때 저정도 네고를 수용할수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잠시 네고란 단어는 꺼주셔도 좋습니다.



판매자의 마음은 당근 여러가지 사정을 제외한 평준한것은

바로 조금더 받고 싶을뿐일겁니다.



구매자는 최저가에 좀더 싸게해서 안되면 택배비라도 깍아주심안될까요?

하겠죠.. 오디오 판매하시는분도 업자를 제외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값는다는 뜻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저는 네고를 조심쓰레 말씀드립니다. 첨부터 깍다기 보단

네고 되는지 정중히 말씀하시면 판매자 쪽에서 안되는데;;



이러면 저는 바로 그가격에 삽니다. 그전에 네고를 드렸던 죄송하다고

말씀도 드리고요..



그럼 나중에 보면 택배비는 제가 선불로 내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다 그렇다기 보단 서로 매너를 중시를 한다면 서로 좋은 인상으로

남겨지고 더군다나 나중에 거래때도 그분과 또다른 거래가 이뤄지길



좋은 분으로 한사람으로 기억에 자리잡게 됩니다.





억지로 실제거래가가 아닌것을 막잡아서 이거 너무 비싸다 이런것은

무례한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더군다나 문자로 가격 팍다운해서



대략 50기기를 45에 되시면 연락주세요... 정말 저런일은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아니 중고가격은 판매자가 정하는것이고 판매자도 나름 시세에

맞춰서 판다면 거기에 부품교환으로 인해서 알파가 될수 있습니다.



뭐 30만원에 사서 40에 팔면 이건 양심 이상하실수도 있습니다만.

그게 뭐 희소성이라면 또 달라지기도 할겁니다.



아무튼 사시는분들도 갖고 싶으시면 실제로 전화를 문의해서

정중하게 가격 협상을 하시고 안되시면 늦지 않으니 남에게 상처 주지

않아도 되고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문자로 가격다운해서 찔러보기식은 상당히 불쾌해지며 나중에는

그전화번호로 장터에서 전번을 찾아보고 싶더군요..



또 예약해놓구선 아무런 말없이 연락도 없는것도 문제가 됩니다.

최소한 죄송하다고 문자라도 주십시오 나중에 한번



상황이 바뀌시면 그 불쾌함 아실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나중에 그분과 상황이 반대가 될수있습니다.

즉 저번에 내가 저분한테 사기로 해놓구선 암말업이



잠적?ㅡ.,ㅡ



그러다가 그분이 구매자가 되고 내가 판매자가 되었을때..

반대가 될수 있습니다. 그런일이 일어날 뻔도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구매자도 중고구입시 체크포인트가 사진인데 말이죠.

사진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올려진거 사보시면 거진 눈에 띌뜻말듯한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을 받아보실수 있을것이며 정말 좋은분들은

그전에 말씀을 해주실겁니다.(아님 표기했을수도.)



사람들은 중고를 꼭 새것처럼 생긴 제품을 찾게됩니다. 이건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이점 알아두시길 저두 언젠가부터 외관을 따지다 보니

예민해지더군요. 말그대로 중고니깐 사용 흔적 잔스크레치



남을수가 있습니다. 근데 사용자는 중고에서 새제품을 원합니다.

제가 느끼는것이 요겁니다. 중고는 중곱니다. 몇번거래하다가

운좋게 상태가 정말 새것처럼 아주 좋은 제품이 오면 다음에도

저런 제품이 올거라 생각되고 담에도 중고로 구매당시 상태 좋다고

해서 그전에 받던 그 품질로 받아봤는데 실망할수가 있습니다.



생각을 잘하셔야 됩니다. 중고를 산것이지 새것을 산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기스를 제외한 잔기스 눈에 잘띠지 않는다면 너그럽게 넘어가주세요.



뭐(사용자가 말하지 않는 큰기스 찍힘은 제외입니다.)



너무 예민하시다면 새것을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말그대로 중고이고 중고가격대를 생각하신다면 자연스레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사진에는 좋은걸 올려놓고 물건온건

아예 고물상에서 온제품도 있습니다. 이건 아니니 당근 반품을 하셔야 됩니다.



구매결정은 소비자 몪이고 중고에 따른 기기 별 훔이 되질 않으면

이부분은 넘어가시는게 서로 좋습니다.



이것도 서로 입장바꿔보면 이해하시게 됩니다. 외관 퀄리티 라는게

사람마다 사용자마다 틀린것도 사실이구요.



중고기준으로 생각해서 좋은건지 확인을 하셔야되 새제품과 견주어

보시면 안됩니다.



판매자도 속이면 안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겪었던 한마디로 누구누구라곤 말을 하진 않습니다.



그대신 이런상황이 있다는것입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CDP가 나와서 직거래로 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거금주고 택시비2만원을 내며 갔으며 사진과 같이 상태가 좋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른 흔적 기스 조차 말하지도 않아으니까요.



근데 가봤는데 이상황은 좀 애매하더군요. 앞에 잔기스 이부분은

크게 난것도 아니니 제외이지만. 옆에가 까져서 매니큐어 칠해졌더군요.

ㅡ.ㅡ 이부분도 넘어갑니다....



모서리가 찍혀서 약간 먹었더군요. ㅡ,..ㅡ 솔직히 황당했습니다.

안사기도 모했습니다. 이유는 2만원 주고 택시비 생각하면



2만원 날린 샘이였으니까요. 솔직한 심정으로 울며 겨자먹기였습니다.

사진에는 전면만 올라왔으며.. 상태는 좋다고 표기가 되었습니다.



교통비땜시 퀵으로 받아보고 싶었으나.. 안된다고 하셨고.

물건도 보면서 거래를 하는게 좋지 않겠느냐? 단어와 함께

당연한 것이니 갔는데 저런 상황이 발생된겁니다.



저처럼 차가 없고 하루에 1만원 벌기도 힘든데;;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그때 네고를 여쭤본것 같으나.. 음 결론은 그값에 주고

샀습니다.



중고도 중고이지만. 전혀 내용과 다를경우 저처럼 낭패를 볼수가 있습니다.



판매자도 판매시 문제가 있는부분은 제대로 알려주시고

사는사람도 그에 따른 가격은 깍지 않았음 합니다.



서로 맘에 와닿다보면 깍아주기도 하는것이구요..



또한가지 말씀드리지만.

저같은경우 저시디피를 팔았습니다. 아마 그부분까지 다 말을 했구요.

근데 택배로 보냈는데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누구라고 칭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CDP는 저한테 제일 비싼 소스기기였고 그냥 어떨결에 판물건입니다.



나중에 후회도 했었습니다.

문제가 발생된게 바로 포장 때문에입니다.



저의 비싼기기 였고 택배시 문제가 발생할까? 더군다나 원박스가 아니니

CDP크기의 한 3배이상 크게 포장해서 안정성을 더했고 더군다나

볼륨단 즉 노브 부분은 빼서 안전하게 따로 상자에다가 포장했습니다.



아무튼 모르실까봐. 매직으로도 크게 써놨구요..



노브가 없다 그건 안보낸거 아니냐? 그러시더군요. 저는 꼭 보냈으며

제가 그걸 빼놓고 모르고 안보낼까봐..



포장할때 미리 매직으로 상자로 포장해서 표기한것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새벽에 받아서 전원만 켜봤지 테스트는 안해봤다며..



아무튼 찾아봐도 없더라.. 그러시더군요..

첨엔 제가 집애 노는걸 비슷한 노브가 있는데 그거라도 드릴까 했는데..

그냥 한번더 찾아보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찾아봐도 없더라.. ㅡ,.ㅡ 아무튼 저한테 문제를 돌리시는겁니다.

그건 모더로 빼서 그렇게 했느냐?



그냥 끼우고 보내면 된거 아니냐...



저는 솔직히 기분이 상했습니다. 이유는 그 포장 하느라 1시간 이상 들었고

더군다나 테이프 값하며.. 신경쓴다고 하여 보내드린건데 그런거니



제가 그랬습니다. 그럼 다시 반품하세요.. 그만큼 포장에 신경 썼고

하자 있는부분도 말씀드렸구요.. 당근 리모콘도 건전지 부분에

종이까지? 인가 끼워놨습니다. 눌러지면 건전지가 소모가 될까봐



배려했습니다.



너무 허무하고 고맙다는 말보다는... 그문제가 불거지자 저도 보내라고 했죠.

그때 딴지 걸기로는 아니 종이 찾아봤는데 여기 건전지가 하나 있더라

이거 머더러 넣었냐.. 약도 없으면서 ...



솔직히 옆에서 종이를 구해오느라 섞일수도 있는게 당연합니다.

그거가지고 딴지를 거니 열에 안받을래야 안받을수가 없더군요.



다짜고짜 나이가 저보다 많으신건 알겠으나. 화를 내시는데..

아무튼 전화 올때마다 화가 났으며 택배로 다시 보내기로 했었고.



더군다나 저는 그대로 포장해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내고 나서 연락 달라고 했습니다. ㅡ,.ㅡ



연락이 안오더군요. 보낸날이 지나고나서 제가 걸었는지 그분이 걸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분께서 노브가 나왔다.. 찾았다고 말씀드리더군요..



그일은 그렇게 무마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뭣같은 일이였습니다.





아무튼 장터거래시 너무 가격을 깍지 마시고 깍으시더라도

서로 전화를 해서 정중하게 네고를 요청하시고..

네고전화 사양 이럴경우도 알아서 하심 됩니다.



판매자는 최대한 자세히 올려주면 좋겠고



자세히 올린 판매자 글을 좀더 유심히 보시고 소비자는 구입했었음 합니다

더군다나 너무 까탈스러움은 자신도 피곤하고 남에게도 피해를 줄수있으니



보통것만 합시다..



1-2만원 더 비싸다고 판매자 뭐라고 하시지 마시고

정작 필요하시다면 사세요.



굳이 그렇게 서로 나뿐말 해가면서 사가면 누군가 상처를 받게됩니다.



1-2만원 더 비싸게 산다고 하들 기기에 원가보다 비싸지 않으니

깐 말이죠..



1-2만원 깍으려다 자존심 버리지 마시구요. 서로 인상쓰지 않는 거래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학생이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정중히 부탁드리면 싸게 주시는

으르신도 많으십니다.



아무튼 안팔리면 그가격은 알아서 판매자가 내리게 될것입니다.

괜히 1-2만원때문에 놓치면 그보다 바보스러운 일이 없길바랍니다.





물건 사고 받을때 잘받았으면 잘받았다는 안부전화는 주시구요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정중히 말씀드리시고



크게 신경쓸 부분이 아닌이상은 서로 이해해주시는게 서로 도와가며

사는 지혜가 아닐까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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