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순수가련청년임을 나홀로 외치고는 있지만서도...;;
사실 빨간불들어오는 동네만 안 가봤지..뭔가 궁금한게 있으면 별루 안 참는 편이라서
세운상가를 섭렵(?)하고 동네 비됴가게 아자씨를 포섭하야....든든한 후원자로
맹글어놓고....야동아카데미 수상작(?)같은 수준급 물건부터....캴리귤라까정
탈탈털어서 다 봤고...인터넷이 등장하믄서....쌩라이브몰카에 빠져서리...
웬간한건 다 찾아서 봤는데....영훈횽아의 저 순진난만한 글을 읽다보니...
참말로 저 초절정순수가련청년이라는 호칭에서 "초절정"만 양보를 해야 쓰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군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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