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에 급급매로 나온 물건을 1월3일날 샀습니다
물건을 신중하게 사는편인데 오전에 보고 오후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견물 생심이라 4년전 분양가 830만원이었던 아파트가 평당900만원하더군요
20-30평대 대출없이 사려했는데 결국 대출끼고 46평형을 덜컥 사게되었습니다
와이프도 좋아하고 부모님도 좋아하시는데 왠지 인생저당잡힌거 같은 느낌은 뭔가요..
근저당이 있는 물건이라 시세보다 3000 이상 싸게 산것 같습니다
나가보니 급급매물건도 집이 좋으면 바로 빠지는것 같더군요
부동산 이야기는 여유있는 사람들이 미리미리 움직이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집사시려는 분들은 올해 상반기가 기회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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