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직장 동료들 정말 우연히 신상명세서를 봤습니다.
한명은 아버지가 전 국세청장에 금감위 위원장
한명은 아버지가 역시 전 국세청장에 전 대통령 인척이더구요..
다 저랑 아주 친하진 않습니다. 그냥 공식적으로 술한잔 하는 사이
전혀 그런것 못 느꼈는데.절대로 자기 아버지가 누구다 라고 이야기 안하고 다녀서..
사실 같은 동료인데도 되게 갈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직장 상사들이 이걸 절대 모르고 있던 것 같던데...
상사들에게 이야기 해야되나..
어쩐지 보스가 살갑게 대해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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