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2년2월4일(금) 오후7시30분
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중원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조 희제
요셉 수크(1929-2011)는 체코바이올린악파의 20세기 계승자로 보헤미아의 바이올린 주법을 이어 받았습니다
그는 단정하면서도 따뜻하고 음색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거정적인 풍모는 보이지않으나
표준적인 연주자이며 특유의 음색과 시정이 넘치는 음악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프라하음악원 동료와 프라하현4단,수크 트리오등을 결성하여 실내악의 독자적인 경지를 구축하였고
스메타나현4단과 모짜르트현악5중주집,드보르작현악5중주등에서 비올라주자로 내성부움직임의 쾌감이 돋보이는
연주를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루돌프.피르쿠슈니(피아노,야나첵과 슈나벨의 제자)
와 협연한 실황연주영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