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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2008년도에는 시사적인 문제들이 일상적인 화두로 대두되어 자유게시판에도 많은 시사적인 게시물이 등록되었습니다.



편안한 온라인의 휴식처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친근한 사람들의 담소장으로 자유게시판을 이용하고픈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만 시사정치적인 글들이 많이 등록되면서 다소 회원님들이 신경이 날카로워지는것 같습니다.



시사 정치적인 글도 자유게시판에 취지에 근본적으로 어긋나지는 않습니다만 현 정세를 말하고 신문 기사글을 인용할때 회원님들의 감정이 많이 격해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집니다. 그러한 회원님간의 격한 말들이 당연시하게 받아들여져 다른 분들의 눈쌀을 찌푸려지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회원님들 다수의 약속에 의해 시사게시판이 개설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사게시판에서도 시사,정치에 관심이 많은 회원님들이 다양하고 활발한 의견개진이 있었습니다. 예전 처럼 시사 게시판을 이용해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시사,정치적인 문제의 잣대를 명확하게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여지껏 운영해온 운영진의 판단으로 시사. 정치적인 게시물은 시사게시판으로 이동해 드리겠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2009년 와싸다 자유게시판은 복잡한 일상에 벗어나 휴식같은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많은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이해와 협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