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ostelfilm.com/

전 호러, 공포영화는 잘 안봅니다만,

이게 출시된지는 좀된 영화같은데..

보신분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우연찮게 친구하고 같이 집에서

간밤에 Hostel2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중간에 보다가 잠들었더라구요..

이게 원래 1편이 있고, 제가 본건 2편이더군요..

보구 나서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들고,

많이 쇼킹하더군요..

보는중에는 정신이 하다도 없었습니다.

제가 보니깐 정도가 무쟈게 심하더군요..

밤새도록 잠을 좀 설친것 같고..

지금도 약간 속이 미식거리는것 같아요..

제가 민감한 편이라.. ㅋㅋㅋ

이런류의 영화 장르가 있는건 알지만,

제작자가 왜 이런영화를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저런영화를 좋아하다보면

저절로 싸이코패스가 될듯...

유럽을 가도

슬로바키아하고 호스텔은 안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