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설 한 번 씁니다. 성사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엠비씨 100분 토론처럼
정부측 관계자, 네티즌, 조중동 애독자, 실무 경제전문가, 이론 경제전문가,
학자 등을 모시고 잡혀있는 미네르바를 출석시켜 그를 상대로 공개질문
또는 공개토론을 하면 어떨까요?
미네르바는 피의자(?) 신분이니 외모가 나타나지 않게하고.
제가 본 그의 글은 단순히 책 수십 권 읽은 수준에 아는 것 끼워맞춰 잘난 척
독설을 뿜어낸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경제대통령으로 추앙받던 사람이
졸지에 노무현(?) 같은 놈으로 감히 인터넷에서 소설이나 쓰면서 나라를 혼란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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