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동아에 미네르바가 기고하지 않았나요?
그때 표지글이 신동아 기자가 직접 만나고 그에 대해
신상도 알아본것으로 적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현재나오는 신문 기사대로 30대 무직의 청년이 올린거라면
좀 이상하지 않은가 싶네요. 거기다가 그 자료하며 날카로운
경제지식은? 그 당시에 대부분은 맞아 떨어진 부분도 많은데요.
그정도의 식견이면 현재 체포된 사람은 너무 동떨어진 거 같습니다.
PS : 그리고 그 사람이 설사 맞더래도 아마추어가 올린 경제 글을 가지고
체포를 한다는 것은 심각한 표현 자유의 침해 아닌가요?
그렇다면 비관적 경제 전망을 한 미국의 Mr. DooM인 마크 파버랑
루비니 교수는 미국에서 체포되어 벌써 감옥살이 해야 할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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