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접니다. -_-
출근하려고 보니 장애인 차량이 제 차를 막고 있어서...(다른 장애인주차자리도 많은데 -_-) 연락처 알림판도 뒤집어 놓으셔서... 전화도 못했고(무서워서 할 엄두도 못냈지만)
출근하느라 심장터지게 뛰고, 택시타고, 지각하고, 회의에 늦고. 아침부터 완전 난리였습니다. (댓가를 치뤘지요)
어제 밤에 동생만나러 잠시 나갔다가 너무 늦어서...(울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진짜로 무섭그등요) 지하2층까지 내려가기 무서워서 지하1층에 장애인 주차장이 몇개 비어 있길래 주차했는데...아침에 보니 지대로 걸렸더군요.(초범인데.,,,)
퇴근하고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음 어쩌죠 -_-
점심시간에 집에 가봐야 하나 어쩌나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다...
(꼭 학교다닐때도 맨날 자율학습 도망가는애는 안걸리구~ 어쩌다 한번 한 애들이 딱걸리듯이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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