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올해를 마감하며 사진을 올립니다. ^^ |
AV갤러리 > 상세보기 |
| |
2009-12-20 21:19:17 |
|
|
|
|
제목 |
|
|
올해를 마감하며 사진을 올립니다. ^^ |
글쓴이 |
|
|
최용호 [가입일자 : 2001-04-28] |
내용
|
|
이번에 새롭게 서브턴테이블을 들이고 케이블도 2년만에 하나 장만을 해서
올해를 마감하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
스피커는 다인 컨피던스 C2
이 방에서 듣는 마지막 스피커로 생각하고 매일같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크지않은 공간에서 여러가지로 좋은 소리를 내주고있어서 이뻐하고 있습니다.
전체 시스템 사진입니다.
왼쪽앞의 서브턴테이블이 새롭게 들어와서 세팅했습니다.
메인 턴테이블 독일 Scheu premier MK 3 턴테이블입니다.
SME V 암과 벤츠마이크로 루비2 로 듣고있습니다.
암을 두개 달수있는 장점이 있지만, 한개의 암을 더 세팅하다가 문제가
있어서 Scheu 암의 본체만 덩그러니 달려있지요.
서브 턴테이블은 마이크로세이키 BL 77 스트레이트암이고 록산코러스 MM카트리지를
장착했습니다.
빈티지턴은 크게 관심없는데, 이 모델만은 유난히 눈길을 끌었고
MM 시스템으로 사용하려고 이번에 들였습니다.
구석에 있는 재즈, 팝송 엘피판들을 꺼내서 열심히 들어보려고합니다 ^^
묵직한 무게와 상당히 메카닉하게 생긴 톤암이 인상적이더군요.
메인 포노앰프는 Acoustech PH-1 Premium 포노앰프 입니다.
서덜랜드 제작이고 서덜랜드 PH-D 의 아래급입니다.
작년에도 언급했지만,, 향후 업글 1호가 포노앰프인데..고민만 하고있습니다 ^^;;
들어온지는 꽤 되었는데,,이제부터 전원넣어주고있는 오디오인드림 크리스탈 오디오
공제 포노앰프입니다. 상당히 구형이지만,,MM 용으로 좋은 평을 받고있지요.
엘피를 주로 듣고, 남는 시간에 영화보고 거의 먼지만 쌓여가는
BAT VK D5 SE CDP.
요새는 예열 전기도 아까워서 전원을 내려놓는 시간이 점점 길어갑니다 ㅡㅡ;
변함없는 나그라 PLL 프리,,
GEC A2900 (12AT7/ECC81), Mullard CV4004 (12AX7, M8137) 구관으로 듣습니다.
역시 변함없는 파워앰프 코드 1200e,, 파워단자부만 빼면 별 불만이 없는..
요새 신품가격이 올라서 더욱더 구하기 어려운...
이번에 나그라 프리와 코드파워앰프 사이의 인터선을 오디오퀘스트 인터선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디오퀘스트 sky 2 의 아래급인 Niagara XLR 인터선.
거의 5년동안 쓰던 실텍인터선은 cdp-pre로 옮기고 프리-파워사이에 넣었는데
아날로그, cdp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여서 좋습니다.
아마도 오랜 기간 그 자리에 있을듯합니다 ^^
AV시스템은 거의 변화없네요.
프론트 JBL s2500, 센터 s1500, 리어 및 프론트이펙트 HT1F, 놀고있는 리어센터 HT4H 스피커와
야마하 AZ1 앰프 그리고 센터용 묵911파워앰프.
엡슨 TW2000 FHD 프로젝터는 내년에 다른 플젝으로 업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엘피는 이제 그만 들여야할텐데...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ㅡ.ㅡ
Columbia, Decca, HMV, DGG, Philips, RCA, USA Columbia, 등등의 컬렉터 엘피들과
한단의 첼로 음반들입니다.
그 옆에는 교향악, 피아노 음반들
왼쪽에는 현악엘피들입니다.
이정도 분량의 재즈,팝송,가요,기타클래식음반은 다른방에 있습니다.
내년에도 큰 변화는 없을것같고, 두대의 턴테이블을 열심히 돌리고 있을것같네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