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짠돌이 노릇하면서 마님 생일날 지갑도 안사주고, 고등학생 사칭하고다니고
여기저기 찝적대고 다니더니....
결국은 올게 오고 말았군요.....ㅡ,.ㅜ^
별거중인거 같습니다............
아랫글의 위에서부터 8번째 문단에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결국 쫓겨나서 어디 쪽방에서 지내나 봅니다......ㅡ,.ㅜ^
노승민님께서 2009-01-07 13:19:23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아시다시피 허리가 아파서 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자꾸 전화해서
: 괜찮아요?
: 끝나고 역으로 차로 데리러갈까요?
: 저녁 뭐 먹고 싶은것은 있나요?
: 다른데 아픈곳은 없나요?
: 잠은 잘 잤나요?
: 점심 맛있게 먹었나요?
: 어제 채끼가 있어는데 점심 천천히 먹어요.
: 이따 전화할께요.
: 주저리주저리....
:
: 귀찮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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