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라색이 천정을 찔러서 부끄 ㅎㅎㅎ |
AV갤러리 > 상세보기 |
| |
2009-12-20 16:13:19 |
|
|
|
|
제목 |
|
|
보라색이 천정을 찔러서 부끄 ㅎㅎㅎ |
글쓴이 |
|
|
이영교 [가입일자 : 2008-01-19] |
내용
|
|
제가 저의내역을 냉정하게 검색해봐도 틀림없는 업자(?) 내역입니다
보라색줄이 천정을뚫었고,공간만 더있었다면 끝없이 올라갔을것 같네요^^
이제는 게시판과 갤러리에 글도올리고 해야겠는데 개인적으로 홈그라운드가
이곳이 아니다보니... 조금 소홀했었던것 같습니다
제거래내역 맨오른쪽 보라색줄이 오늘따라 유난히 더찐하게 보이는것 같아서
글이라고는 농담밖에는 할줄아는게 없고,그냥 지난주 거실사진 두컷올립니다
스피커는 다인C5(사진) 에서 프로악 D38로 교체되었고,소스기는 EMM LAB분리형...
앰프는 BAT VK-51se 프리, VK-600se 파워앰프 입니다
프로악 스피커는 R 2.5, D15, 짝퉁2.5, D38 이렇게 사용해본것 같습니다
통에서 나오는소리는 당연히 다른분들의 시스템보는 훨씬(?) 떨어지겠지요^^
코딱지만한(?) 방안에서는 탄노이 GRF메모리 HW를 서브기로 듣고있습니다
앰프매칭은 럭스만 인티에서 분리형으로 만들어 가고있는중 입니다
20대 초반에는 취미로 밴드활동 조금했고,중반이후 10년정도 종교음악과
마라톤등의 중독증에 심각하게(?)빠져 지냈던것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가난했지만 현실과 비현실도 구분못하고 음악에 미쳐지낸다고...
혼수상태,미래소년코난 등등 조금 사이코성의 별명이 많은편 이었던것 같습니다
나이 40쯤되니 그동안 혹사시킨 목도가고,무릅도가고,양쪽귀에도 문제가생겨서
양쪽귀다 대학병원에 수술날자 잡아놓았습니다,다행히 수술하면 완쾌 된다는군요^^
요즘 게시판을보면 많은건전한(?) 논란이있더군요, 음악을 좋아하는분들은
그래도 축복받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원짜리 시디한장으로 행복할수있으니...
어떤이들은 수백만원 카드긇어 룸**에서 밤새마시고도 허탈해하는데^^
오디오하면서 제게는 과분한 너무많은 좋은분들을 알게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분들과의 인연들 소중하게 간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보라색줄옆의 다른줄들도 위로 조금씩만(?)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가입인사가 많이늦은감이 있지만...좋은주말들 보내시고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