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다리 커피가 전설로 되었습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더이상 지급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예전 저랑 비슷한 문파들이 생겨서리, 이곳에 꽤 많은
분들이 나름 봉다리 커피 꼬불권으로 하루하루를 연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꼬불치지 않았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다만, 옆에 있는 후배분들 니킥을 살짝 날려서 하나씩 구걸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꼬불치지 않는 제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절대, 기회를 놓쳐서 꼬불치지 못한것이 아닙을 첨언합니다.
칭찬부탁드립니다.
혹, 남는 봉다리 커피 있으시면 택배선불로 좀 붙여주십쇼....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