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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이 참 잘 어울릴 것같은 분위기입니다.<br />
고저녁히 보이네요.저무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좋은 일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br />

여유있게 즐기시는 모습이 무척 멋있고......부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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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깊은 산골을 헤매는 것 같아요.ㅎㅎ 어쩌면 시간이 지나면 지금을 그리워 할 지도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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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픽 새로 들이신거 축하드립니다~^^

김진우님 감사합니다.<br />
정성엽님..언젠다 샵에서 들었던 알텍a7.qrk 아이들러턴.spu카트리지가 만들러내는 알텍사운드에<br />
(물론 그땐 그게 뭔지도 몰랐습니다만..ㅋ )매료되어 빈티지가 무작정 좋았던 적이 있습니다.<br />
80년 남짓한 오디오하드웨어 기술역사지만 음이라는 본질을 위해 오로지 순수한 열정만으로 접근했던<br />
50-60년대의 사운드가 이루어낸 결과물만이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br

아........용남님~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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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결혼 전에.......제가 지를 수 있을 때 지르고 듣고 행복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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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 선배 형님들께 들은 말씀 중 가장 찌릿하게 와 닿네요..........감사합니다. (_ _)

좋은 기타 음악을 들으시네요..줄리안 브림(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입니다..)..그리고 존 윌리암스..수록곡중 platt pavane는 한 20여년전 학창시절 듀엣으로 쳤었는데.. 그때는 학교밑 카페에서 lp판으로 참 많이 들었죠...~ 반갑네요...~~

안용남님의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잘못하면 엄청난 지름신을 불러들일만한 말씀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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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보다 다운글이 더 어렵다던데....몇백짜리 스피커에서 몇십짜리 스피커까지 왔다 갔다 바꿈질하시는 모습이 참 초월한듯하게 보이기도 합니다....에딘버러에서 스털링, 그리고 그리니치...사이 사이에 AR등등...것두 욕심 내어 두조 세조 쌓아두면서 모으지 않고 차분하게 바꿔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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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남님의 거실 분위기는 항상 따뜻하네요..<br />
탄노이 소리는 한 번 들어본적이 있는데, 건성건성으로 들어서 기억에는 없네요..<br />
사진 맨위에 앰프 네이트3인가요.. 대구서 나왔는 것 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br />
네임이라면, 탄노이와의 매칭도 궁금하구요 <br />
평안한 밤 되세요

용남님 말씀에 깊이 공감되어 글남깁니다. 음악적 향취와 인간적인 내면이 느껴집니다, 시스템 깔끔하시네요 그 어떤 시스템보다 부럽습니당 장식장도 멋지네요^^*

모두 감사합니다.<br />
박수평님..네이트3요?..언감생심입니다.ㅋㅋ 국민cdp..나드를 피셔리시버 위에 얹어놓으것이<br />
그렇케 보였나 봅니다..전 cdp 100만원대 이하는 dvd로 틀어도 그닥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라서<br />
cdp는 바꿈질이 심하지 않은편입니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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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사실 오디오 열씨미 한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어디 써먹을 데도 없습니다<br />
그야말로 댓가없는 노력이

브림&존의 투게더 판이 보이네요...<br />
정말 좋아하는 판인데 요즘은 잘 안듣게 되네요.. 오늘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br />
학교다닐때 기타 치면서 틀어놓고 열심히 따라 쳤던 기억이...^^<br />
거실 분위기가 고풍스러우면서 세련되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역시 탄노이는 아날로그인 LP를 들어야 제 맛이 날듯..........

실은 제가 며칠전에 617-8a를 구했거든요 (염장지르는 것 같아 죄송 ^^)<br />
이 유닛을 가장 작은 크기에서 효과적으로 울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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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 사진 중 아래에서 두번째 같은 인클로져가 딱일 것 같은데.. 제원을 혹시 아시나요?<br />
후면개방일까요? 밀폐일까요?

염장 맞습니다.ㅋㅋ <br />
밀폐이며 정확한 사이즈는 모릅니다.어느 고수분이 짠건데 세월이 좀 지나서<br />
잊어버렸네요.좋은기기 들이셨네요..축하드립니다.

AR에서 탄노이로 가셨군요...<br />
생수 같은 바흐음악과 청량음료 같은 모차르트가 세월이 지나면<br />
바흐는 생수같지 않으며 모차르트는 김빠진 콜라같을것이라는 말씀이 비수같이 날라옵니다^^<br />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용남님, 안녕하세요?<br />
제 스털링 튜닝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 주셨는데 여태 한 가지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br />
처음 기기 들였을 때는 들뜬 기분에 소리에 신경 쓰이더니 좀 지나니 그냥 익숙해져 무덤덤 듣고 있습니다.<br />
볼륨 9시 정도에서 소리가 좋은 것 같은데 휴일 낮에는 아래집 신경 안쓰고 듣느데<br />
평일 퇴근 후 밤에는 아무래도 아랫집 신경쓰여 볼륨 줄이는데 그리하면 충만한 감이 떨어지고 그러네요

이준엽님 안녕하세요..혹 피셔 리시버나 AR 스픽 방출하실일 있으시면 전화주세요.<br />
서브기 하나 사무실에 들여놓으려 합니다.^^..(전번은 장터검색하심 나와여.ㅋㅋ )<br />
장선종님..흠..스픽뒤에 창문이 있다면 다분히 그럴 공산이 큽니다.<br />
창문앞에 스픽을 놓을경우에는 암막커텐을 치고 양쪽 모서리에 카펫을 둥글게 말아서 <br />
세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조하세요.제가 초보주제에 너무 혼란스럽게 해드린건 아닌

예쁜스피커 들이심을 축하드립니다^^<br />
저도 지난달 탄노이를(GRF메모리) 서브기로 사용중이므로 당원(?)입니다<br />
대구가 좁은 도시이다보니 살아가다보면 인연이 될날이오면 좋겠네요^^

이영교님 안녕하세요.같은 대구분이라 반갑습니다.<br />
혹..메모리 방출시엔 연락함 주세요^^..

안용남님 댁이 대귀신가 봐요?<br />
제 처가가 대구 대명동입니다. 새삼 반갑습니다.

안용남님의 사진에서는 늘 따뜻한 온기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br />
좋은 음악소리가 들리는듯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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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는 인연이 되지않는지, 한번도 써 볼 기회가 없네요 ^^;;

AR5 와 피셔 450T 쓰고 있는데.... 혹시나 방출하게 될 일이 있으면 연락드릴께요. ^^ <br />
언제 탄노이 소리 한번 듣고 싶네요 ^^

안용남님 스털링으로는 만족하시지 못하신 모양이네요.^^ 15인치로 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메모리가 적당하겠지요. 탄노이 12인치 15인치를 가지고 있는데, 음의 스케일이 다릅니다.

장선종님 반갑습니다.<br />
최용호님..클래식에 항상 좋은 어드바이스가 기억납니다...감사합니다.<br />
김대원님..ar3a만 &#52287;습니다..ㅋㅋ..<br />
김경모님..만족치않아 방출하는 스탈은 아닙니다.ㅎㅎ..목표로 가기전까지 이것저것 기웃거리는거구요.<br />
나름대로 만족하는 얇은귀랍니다.ㅋ..15인치면 두말할 나위가 없죠.<br />
근데 어차피 아파트 환경이라 대편성을 숨죽이며 들어야하는 서글픔이 있기에.

떨어진 양말을 신을지라도..... 절대공감!!^^<br />
분위기 넘 좋아요

정말 갈끔하고 정갈한 모습입니다. 집이 참 편안해보입니다. <br />
저도 탄노이에대한 로망있어 가려고 하지만 아직 공간이 확보가 안됩니다. 그래서 미니 오토그라프로 가볼까 생각중인데 어떤지요? 제가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할게 많은 왕초짜라서요..

이상호님 반갑습니다.^^<br />
김태완님..대구동향분이네요.반갑습니다.<br />
자세한 문의는 전화주셔두 됩니다.^^ 저두 초보이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