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계 만들었다고,
올해 한국에서 Semicon show에 출시해야되기에...와서 보라고...
그래서 여기 왔습니다....
근데, 기계는 여전히 뻘짓거리하고...기다리라고만하고...
퇴근하려니, 밖에는 눈내리고, 차는 빌빌대고...
집에와서 맥주와 비행기 안에서 아가씨인데 얻은 땅콩 봉지 10개 뜯어서
땅콩하고 맥주하고 마시고 있습니다.....
쓸쓸한 출장입니다....
이제 한국은 아침이 되겠군요....열심히 출근하세요.
전 이제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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