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 보면요....



정치인이긴 하지만....이명박.....복잡하게 사회, 경제, 문화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참 순수하고 착한 사람입니다.



오늘 저녁 뉴스에 4대강 정비 사업 급속히 앞당긴다고 뉴스가 나왔더군요...

사실, 정치인이라면....국민들 여론이 어떻고 정당간의 갈등이 어떻고....라는 점을 골머리 앓으며 생각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참 착하고 순진한 사람이죠.....다른 거 복잡 다단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주변 사람들, 자기 친척들, 그리고 자기와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의 안위와 후생복지를 끔찍이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그게 최고의 배려점입니다. 가만히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 반드시 시행될거라고 생각해서, 주변에 있는 일가 친척들, 주변의 재벌들과 자기와 연관되어 있는 정제계 식구들이 모두 대운하 주변 지역에 땅 사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국민여론에 부딪혀서 그걸 그만둔다면.....일가친척들과 자기 아랫사람들, 그리고 자기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그 재정적 손실을 어떡하겠습니까? 이명박... 참 마음 따뜻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손실과 경제적 어려움을 생각하고 하루라도 빨리 대운하를 진행시켜 그들의 지갑을 불려주겠다고 생각하는거죠....뭐 잘못됐습니까? 주변 지인들에게 마음 쓰는 따뜻한 일면입니다.



그리고, 언론장악이나 친대기업 정책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제가 자유자료실에 뉴스후 자료도 올려두었지만, 사돈관계, 친인천 관계, 사돈의 팔촌관계가 전부 대기업 인맥인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사돈이 조선일보 사장입니다. 조선일보 편 안들어주겠습니까? 여러분의 사촌 동생이 삼성 계열사 사장입니다. 삼성에 정부 재정 안 때려붓겠습니까?

사실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혈연과 지연을 고려하지 않는 나쁜 인간이죠....이명박 대통령처럼 저렇게 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대로 최대한 골고루 국가경제의 지분이 돌아가도록 배려하고, 주변에 아는 친척들과 대기업 인맥들이 최대한 자신의 임기 동안 이 국가 안에서 많은 재정적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돌보는 것....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죠......사실 생각해보면, 이명박 대통령처럼 "사람에 대한 사랑"이 따뜻한 사람도 찾아보기 어려울 겁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의 이러한 사람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기 위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