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시간 전의 남자 김형수입니다.
지난 27일 10시간여 만에 LA공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1주일이나 지난 시점에야 회원님들께 인사드리는군요.
고기집에서 만난 회원 여러분들, 다들 너무 반가웠고,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근님, 양진님, 명건님, 태희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지금 기억나는 이름만 적었습니다. 그외에 다른 분들도 계시는 데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는 지라 죄송합니다. --)
여기저기 안좋은 소식들이 많은 때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어려운 시기을 잘 넘으시고, 희망을 가지시기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바다건너에서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