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디카 DMC-FX35(일본 내수품, 2008년 8월 중순 구입)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 5개월간 사용해오면서 물기나 충격을 준 적이 없습니다.
사진 잘 찍히고, 동영상 잘 찍히던게 어제부터 갑자기 이상하더라구요.
평소처럼 잘 찍히기는 하는데 화면에 가로로 유선형 줄 하나가 심하게 생깁니다.
액정 디스플레이에만 남는거면 상관이 없는데, 줌 인/아웃을 할 때도 그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고...
실제 사진을 찍으면 액정 디스플레이 상에도, 실제 사진 파일 상에도 그 잔상이 남습니다.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아봐야 할거 같은데...
문제는 이 제품이 일본 내수품이라서 한국 서비스 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할지가 모르겠습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 분이나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