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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음악생활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9-12-15 17:47:34
추천수 4
조회수   3,909

제목

빈자의 음악생활

글쓴이

신성진 [가입일자 : 2007-02-05]
내용
파이오니아 cdp pd7030-무엇이든 다 잘 읽고 차갑지만 맑은 소리를 내줍니다.


인켈 ad280b -김문환님 풀개조버젼 호불호가 갈리는 엠프지만 제게는 흔히들 말하는 빈자의 멕킨 ar94ls스피커와 연결되어 있음


켄우드 990 - 수신률 짱 .소리 굿





영화 감상용 asrock 초소형 컴퓨터 - 소음 거의 없음 , hdmi단자 활용 화질 굿


음악감상용 아수스 넷북- 마야 외장사운드카드로 280과 연결 그냥그런 소리





장구통스피커 -삼미 4인치 말굽자석 풀레인지-보컬에는 베리굿





꼼방진공관 그리고 인켈 - usb 덱 역할 까지 멋지게 해내는 기특한 놈





rca 6bq5 싱글 진공관 과 그라츠 6반 평판 플레인지-재즈에 발굴 ,소편성에도 아주좋아요 가끔씩 7080 통키타 소리 들려주는 티악 테이프 두툼한 , 가슴 밑바닥을 긁어주는 듯한 첼로 소리 들려주는 마란츠 cdp 73 , 무한 쏘스 인켈 튜너 , 이 모든것을 컨츠롤 하는 정호윤씨 공제 무전원 패시브 프리





아들놈 대학 보낸 후 마눌님과 둘이서 남은 생 즐겁게 살려고 3개월간의 노가다로 완성 시킨 남들이 뭐라든 내 인생 최대의 걸작, 산속에 지은 나의 쉘터 통나무 흙집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조준영 2009-12-15 17:52:02
답글

빈자는 어디 가셨나요. ㅎㅎ

luces09@gmail.com 2009-12-15 17:52:19
답글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고 했나요...<br />
그냥 질랍니다........<br />
저는 시골 생활도 끝나가는군요........<br />
다시 도시로 나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너무 부럽네요.................

luces09@gmail.com 2009-12-15 17:53:15
답글

여기서 빈자는 마음이 가난한 자라는 뜻이겠죠?

이종남 2009-12-15 18:02:17
답글

제 꿈입니다... 은퇴하고.. 저런집에서 음악이나 듣고.. .<br />
<br />
제말 잘 듣는 강아지 한마리랑. 말 좀 안들어도 되는 마눌이랑.... ^^<br />
<br />
아참 오디오질 할려면 택배는 들어와야겠네요... ^^ 부럽습니다.... 진짜로~~~~~

박호현 2009-12-15 18:09:12
답글

와싸다 기웃거릴려면 인터넷도 돼야합니다.....^^;

aprilmusik@gmail.com 2009-12-15 18:09:25
답글

집 갖고싶다.

신성진 2009-12-15 18:13:49
답글

택배는 오긴 옵니다. 산 입구 비포장도로 시작부분에서 꼭 전화로 이 산속에 집이 있냐고 ? 확인 전화가 오긴 하지만요 . 그래도 택배 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해서 주로 직장에서 받는 답니다.

super_dr@hanmail.net 2009-12-15 18:14:12
답글

저런 집 주어 진다면 당장 은퇴하고 싶네요 ^^

신성진 2009-12-15 18:15:05
답글

인터넷도 됩니다. 단 이사오면서 광랜에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luces09@gmail.com 2009-12-15 18:15:28
답글

저는 동네 입구 구멍가게에 맞겨 놓고는 여기까지가 배달의 한계이다.......<br />
더는 못간다 이러는데............................<br />
제가 좀 나은 상황이네요....

신성진 2009-12-15 18:21:24
답글

집 사실 허접합니다. 하지만 살만합니다. 앞에 전망이 너무 좋아서요.서울에서 초소형 아파트 얻을 돈 (1억이하 ) 만 있어도 300평 대지위에 건평 30평 정도의 흙집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단 노가다을 위한 기본체력 필수입니다. 흙집은 인건비가 대부분이라 노가다체력만 되면 건축비는 저렴합니다.

luces09@gmail.com 2009-12-15 18:29:59
답글

저희 동네보다 좀 비싸네요...........<br />
300평이면, 대지값 2500~3000만원 정도..... 30평짜리 흙집........ 이건 모르겠네요...<br />
서산에서 만드는 흙벽돌로 지으라고 하던데..... 10년은 흙벽돌 버틴다고.........<br />
바닥공사.... 1500. 벽체..... 2500... 지붕.... 500... 내장.... 1000 <br />
합하면 5500 화

권혁우 2009-12-15 18:37:20
답글

저도 은퇴하면 저렇게 경치좋은 곳에 대충 지어놓고 사는게 꿈입니다.<br />
그런데 와이프는 죽어도 공기 더러운 도시에 살겠다고 버티네요. 그때가 되면 따로 살까요? 뭐 아쉬운 것도 없을텐데 ㅋㅋㅋ

권혁우 2009-12-15 18:38:05
답글

아 참...너무나 부럽다보니 한마디 잊어먹었습니다.<br />
<br />
빈자는 어디 가셨나요. ㅎㅎ x2

이현중 2009-12-15 18:52:36
답글

너무 부럽습니다. 중년 이후의 삶이라는 것이 나이의 듬과 함께 무게만 늘어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연륜이 뚝뚝뭍어나는 기계들 너무 좋습니다.

송준영 2009-12-15 19:29:30
답글

마음대로 음악 들을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는게 대단한것이죠. <br />
좀만 보륨 올려도 아랫집에서 초인종 울리는 아파트는 슬픕니다.<br />
주차문제만 아니면 아파트 떠나고 싶습니다.

정성엽 2009-12-15 23:39:46
답글

빈자가 없습니다.........ㅠ.ㅠ 진정한 빈자는 없고......고수만 계시네요~^^

김문환 2009-12-16 14:37:09
답글

이사 가신다고 하신 집이 이집이었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강릉에 가면 한번 놀러 가고 싶습니다. 놀러가기 보다는 산체험을 듣고 싶어서요. 저 역시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정리 되면 근교로 나갈 예정인데.... 개발 지역에 묶여서 유동적이네요. 좋은 집으로 이사 가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성진 2009-12-16 23:24:08
답글

문환님 보내 주신 엠프 잘 듣고있습니다. 저의 매인 엠프죠 ㅎㅎ . 시골에 오니 음악 들을 시간이 많아서 더 좋아요. 이곳에 정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br />
언제든 놀러오세요. 그러시면 많이 배우게 되니 저야 너무좋죠. 지난번 택지 아파트에서 20분정도 거리입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더 가깝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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