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사 주인인가 하시는 분께서 너무도 진공관앰프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열정과 노력이 아름답고 그 소리가 오묘하여, 옆집 문방구 주인 아주머니마저 투자자로 나서서 앰프를 명기 수준에 근접하게 되었다는 방송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기억에 그 앰프 소리에 반하여지나던 노신사가 거액의 금액을 주고 그 분의 앰프를 사가셨고, 투자자를 유치하던 그 TV프로그램에서 어느 전문가께서 유럽을 대상으로 상품성도 있다고 평가를 내렸던 것 같은데........, 그 이후가 오늘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혹시 그 이후의 이야기를 아시는 분 계시면 사연을 나눠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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