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이런일이 생기네요..ㅎㅎ


한동안 오디오를 잊고 살다.. 며칠전부터 열심히 다시 듣기 사작했네요..


휴대폰 충전기 찾으러 창고를 뒤적뒤적이고 있는데..


스피커가 하나 나오더니.. 후에 미니콤포가...


장기간 방치해서 인지.. 먼지가 한바가지는 끼어있는것 같습니다.


all 분해후 크리닝 해주고 cd를 넣었는데...cd를 잘 못읽고 튀네요..


그냥 버릴까..하다.. 왕년의 기억과 경험을 다시 더듬어..


픽업 재생에 시도해 봤는데.. 성공한것 같습니다.


4시간째 틀어놓고 있고, 테스트로 20~30장 정도 트렉킹 해봤는데.. 잘 나오네요..


저녁 시간대에는 당분간은.. 요놈으로..ㅎㅎㅎ





생긴게 아담하고 참 깔끔합니다.








버티컬 타입이라.. 가끔 close가 잘 안될때가 있는게 단점인것 같은데..


요렇게 생긴 놈들이 대부분 그런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