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희 아버님이 교통사고에 휘말리셨는데



법정까지 가셔서 책임0%, 승소 판결을 받으셨습니다.



아버님이 그때 완전히 질리셔서 차량용 블랙박스 설치해서



다니시고 계십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자칫 잘못하면 법정까지



끌려가는게 교통사고더군요. 밑에 글을 읽으니 그 생각이 나서



글을 남기네요. 예전에 MBC 시사프로그램에서 방영해서 블랙박스



업체가 대박났다는 이야기도 있네요.아마 저희 아버님도 그에 일조한듯..^^;;



아무튼 새해엔 무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