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의도에서 퇴근하던중 평소에도 렉카차가 대기되어 있을정도

사고가 잦은 여의교 교차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첫번째차가 정체로 인하여 급정거를 했고 두번째 차인 제가 급정거를 해서

사고를 피했는데 세번째 나이지긋한 어저씨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는지

제대로 제차를 받고 충격으로 제가 첫번째 차를 살짝 받았는데 세번째 차주분께서

본인의 과실을 낮추기 위해 저와 첫번째차가 이미 사고를 낸 상태였고 그뒤에

세번째차가 제차를 받았다고 자꾸 거짓말을 하셨습니다.

첫번째 차주분 조차도 충격은 한번밖에 없었고 제차가 받히는 소리를 듣고

본인차가 받았다고 계속 말씀드렸는데도 말이죠

결국 경찰서까지 가서 명백한 증거(두번째차가 첫번째차를 이미 받은후

세번째차가 두번째 차를 받아서 충격으로 첫번째차를 또 받을 경우 첫번째차는

받힌 흔적이 두군데 있어야하는데 하나밖에 없음) 앞에 결국 본인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새차 뽑은지 5개월 밖에 안된 제차 트렁크, 범퍼 많이 망가졌습니다.

큰 외상은 없으나 충격때문인지 집에 오는 길에 몸이 찌뿌둥해서 수원 인근 병원에 현재 입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질문드립니다. 사고에 비해 허리약간 아프고 몸이 뻐근한거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는데 다른 사람들 말처럼 병원에 계속 있으면서 이런저런 검사 다 받으면서

입원해 있어야 하는지요?

어제밤 11시쯤 입원했는데 밤 12시를 넘으면 입원 이틀로 계산이 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든 건강보험도 있는데 상대측에서 보험처리를 했어도 보상금이

나오는지요?

사고가 나면 일단 대물처리를 한후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연락을 줘야

대인처리를 한다고 하는데 그분에게 오늘 연락을 해서 병원 입원했으니

오늘 연락해서 대인처리 하라고 해야야하나요. 아니면 며칠지난후

연락을 해야 하나요?



답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