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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소망이 'MB아웃' 이란 기사입니다.
첫날부터 우울한 기사입니다.
뽑은지 일년밖에 안 되었는데, out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새해에는 MB때문에 혈압 오르는 일 없고,
한나라당때문에 욕하는 일 없고,
재벌들의 이상한 짓때문에 한숨 나오는 일 없고,
뉴라이트때문에 속 터지는 일고,
만수와 청수때문에 이나라 떠나고 싶다는 생각 없고,
여옥이랑 지만이 입때문에 기분 나빠지는 일 없고,
갑제 꼴깝에 흥분하는 일 없고,
불신지옥 외침에 귀 아픈 일 없고,
이상한 교육정책에 나라 걱정 하는 일 없고...
기타 너무도 많은 일때문에 술 마시는 일 없고.
아 너무도 희망적인 한해를 바라고 있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기술사) 따는 것과 몸짱을 2009년 한해의 개인적 목표로 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