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오디오를 그간 잊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오늘 직장 동료가 그 잊고 지내던 오디오 마음을 일깨워주어
3시간 정도 듣고있네요..
똑딱이라 사진이 좀 구립니다만.. 필 받아 한컷 올립니다.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오디오를 그동안 잘 못듣는 이유중 하나가..
아직 아이가 어려서.. 엄마와 거실에서 잠을 잡니다.
아이콘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래 매킨을 좋아하는데..
어쩌다 아큐로 넘어오게 되었네요.. ㅠ..ㅠ
야경은 매킨만은 못하지만,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야경샷은 똑딱이의 한계로 괜찮은 사진이 없어 못올리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사용하는 럭스만 프리에 상당히 만족하는데..별 아는분이 없네요.ㅋ~
아시겠지만, 디자인은 구형 마란츠7 처럼 생겼습니다.
두툼한 디자인과는 달리 샤프하면서 선명한 음색에 놀랍습니다.
지난주 휴일날..분해해서 청소해 주고, 각종 볼륨등을 청소해 주었더니..
더 깔끔한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인 각종 모임, 송년회 등이 많이 계획되겠네요..
차조심,술조심 하셔서..건강한 12월 보내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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