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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스트로포비치 외엔 다른 연주자들이 좀 싱거운 맛이 있던데요.. 이분은 어떤가요?

들어 보시면 아십니다.<br />
로스트로포비치씨도 잘 합니다. <br />
유명한 첼리스트 분도 다 잘 합니다.<br />
그러나...............<br />
여러번 들어 보시고 비교를 한 번 해 보시면.....................

아마존이나 일본 hmv에서는 안 나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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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웨스트민스터 음반을 CD로 많이 복각했기 때문에 다시 발매된다면 일본에서 발매될 가능성이 큰데, 현재로서는 쉽게 구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MCA

정광훈님께서 올려주신 음반은 원래 웨스트민스터의 음원인데, MCA에서 CD로 제작해서 출시한 음반입니다. 저도 MCA음반 몇장 갖고 있는데, 불행히도 야니그로건 구하지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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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음원은 일본에서 CD로 꽤 복각되었고, 유니버설 뮤직에서 몇장 출시했었습니다. 야니그로도 일본에 애호가들이 많기 때문에 일본에서 복각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다니엘 샤프란도 들어 보세요..............<br />
바하가 이렇게도 연주되는구나..................<br />
그럽니다......<br />
다, 제 귀에 제일 익은 연주자는 요요마입니다. 악보 볼 줄도 봐본 적도 없지만 그냥 악보대로 충실히 연주하는구나 그런 느낌으로 요요마의 연주를 듣습니다...

그 처자 신세경처럼도 생겼네요..................

다니엘 샤프란의 연주도 참 좋아요.

이상하네,,,<br />
바흐 무반주첼로조곡만 두고얘기하면 지금까진 로스트로비치만큼 심심한 연주는 없던데,,,

로스트로포비치가 심심한지는 모릅니다만.............<br />
야노스 스타커. 상당히 집중하고 잡념 버리고 두 눈 부릅뜨고 바른 자세로 듣지 않으면, 잠들어 있거나 씨디 끝나 있거나, 아니면 그냥 배경음악 됩니다........

유역비, 제가 무척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감사합니다. ^^;;

단조로우면서도 무거고 장중한 음색..제가 느끼기에는 그러했습니다. 누가 표현했는지 모르겠지만, 가지고 논다라는 말이 잘 맞는거 같든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흐 무반주는 빌스마를 최고로 칩니다. ^^

저도 빌스마를 무지 좋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