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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셨군요.<br />
<br />
축하합니다. 짝~짝~~짝~~~~~~짝

야니그로의 앙코르 LP와 아르페지오네 LP, 이렇게 2장을 CD로 복각을 했기는 했는데... <br />
LP의 음악성은 미치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슈타커의 PERIOD 레이블의 코다이 무반주 첼로 복각 음반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br />
그래도, 들으면서 복각은 나름데로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저렴하게(?) 위 음반들의 LP 느낌을 받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허한 느낌이...<br />
LP를

질문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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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그로의 LP, 구입가능한 수준인가요? <br />
아니면 LP는 그냥 포기하고 CD로 만족해야 할 수준의 음반들인가요?

가희님 그점이 복각cd의 한계겠지요. 저는 예전에는 lp도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구할려고 노력했는데 관리와 재생의 어려움으로 이제 포기한 상태입니다. 야니그로의 음색이나 서정적인 연주법이 마음에 드신분들은 vanguad레이블에서 나온 베토벤 첼로소나타(몇년전 오아시스레코드사에서 발매된 라이센스는 2장 세트에 7천원이었죠)도 한번 들어보세요. lp는 mainardi수준은 아니더라도 꽤 비쌀겁니다. 물론 초반,재반, 일본press반등에 따라

유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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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rpm이라는 사이트에 상품이 있네요. 15만원이고요. 참고하세요.

석주님 관심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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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정도면 다행히(?) 근접할 수 없는 가격대의 lp들은 아니네요.^^;<br />
오늘 집에 들어가서 다시 한번 집중해서 들어보고 구입결정해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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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33rpm이란곳 앨범 컨디션 믿을만 한가요?<br />
(전 온라인에서 lp구입할땐 항상 표시해놓은 컨디션의 한~두단계 아래라고 생각하고 구입하는 편이라^^;)

야니그로 무반주 정말 좋습니다... WL 초반은 상태 좋은 넘을 찾기 힘들어서 XWN 급으로 아주 깨끗한 LP로 1,2, 5, 6번을 구했는데(일반 가격에 50%는 비싸게 구했습니다), 3,4번이 구해지지 않내요... 보여야지 구하던지 하는데, 보이질 않내요... 야니그로 아르페지오네를 구할까 생각 중입니다...<br />
샤프란은 3종, 로스트로포비치 데카 N-B, 푸르니에(이 분의 아르페지오네는 lp 초반은 구했다고 처분을 하고 일본반으로

전화 확인 후에 구입하십시요... 그래도, 종종 받아보면 표기와는 다르죠..<br />
얼마전에 조금 비싼 LP를 전화 통화후 구입을 했는데 스크래치 좌~~...<br />
반품은 했지만, 이상하게 카드 수수료는 제가 보담했습니다...<br />
몇 천원가지고 서로 인상쓰기 싫어서요.

와싸다 지름 지뢰밭에 또 당한 느낌입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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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훈님, 석주님, 가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br />

저도 질렀는데 오늘 오겠네요 ㅎㅎㅎ<br />
기대중입니다 ㅎㅎ

저도 오늘..어제 구입한 스피커가 올텐데 저녁 약속이 있어 늦게나 확인가능할 듯 싶네요.<br />
생각해보면..지름보다 더 행복한건 택배 기다림이 아닐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