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하신 환경에서 어떤 방식의 플레이어로 연주했는가를 질문하기에 앞서 소스 기기들이 갖는 주파수의 범위가 다르고 그에 따른 공간 잔향등 판별할 수 있는 실험이라고 성립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br />
화면이 아닌 실재의 상황에서는 조건이 성립되겠지만 몇 번에 걸쳐서 판별할 근거를 잃어버린거라 봅니다.<br />
결과적으로는 컴퓨터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애닲은 음악소리일 분이겠지요.
네, 맞습니다.<br />
일부러 라이트를 끄고 촬영한 것입니다. 빛이 너무 강해서 보시는 분이 필이 팍 꽂일 것 같아서요.<br />
그래도 어떤 자세에서 보아도 반사되어 턴이 돌아가는 것이 보이죠.<br />
누워서 음악감상을 하여도 편안합니다. 누어도 톤암의 위치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br />
그래서 언제나 음감을 할 때 항상 누워서 청취를 합니다. 연두색, 청색 그리고 빨간색이 음반에 반사되어 출렁이는
아주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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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자크린느 뒤프레'<br />
글룩의 '멜로디-카잘스"<br />
드보르작의 '집시의 노래 중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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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에 대한 오마쥬라고 생각하고 잊기로 했습니다.
의미없는 논제입니다.<br />
제시한 논제중 두번째만 의미가 있습니다. <br />
나머지는 어차피 스트림으로 들리는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br />
두번째도 딱 곡명에만 해당이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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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귀냐 황금귀냐의 의미가 무슨 소용있을까요..<br />
클래식 기준으로 듣는 학습만 있는 것 같아요.<br />
많이 듣다 보면 나름대로 저마다 기준이 서는게 음악인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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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황규상님-카트리지는 AF F-3/OCC(MC) 입니다.<br />
김홍석님께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 주신 것으로 본인도 항상 홍석님의 의견처럼 동일합니다. 와싸다나, 여타의 오디오 관련 홈피 또는 오디오지에 많이들 거론이 되지요. 황금의 귀....... 또는 막귀 이런 표현들을 많이 쓰지요.<br />
그러나 막상 비청시에는 다 잠적을 하십니다.<br />
음악은 듣고, 느끼고 그리고 즐기고......<br />
어느 분은 스트리밍이라
그냥 재미로 올리신 것이고 그냥 재미로 답을 찾아 보는 일인데......<br />
의미까지 부여할 필요가 있겠습니까...<br />
정답 맞춘다고 황금귀 되는 것도 아니고, 틀린다고 막귀되는 것도 아닐텐데요 뭐.......<br />
하여간 정광훈님 덕택에 막귀인 것은 확인했네요...<br />
아니면 옛날에도 샘플링이 있었거나요.....<br />
주 멜로디가 무척이나 흡사한 곡이 여러개네요.......
강태형님, 정답은 막귀가 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br />
가장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가 있거던요.<br />
그냥 듣고 자신을 한 번 평가해 보시라는 뜻입니다.<br />
아마도, 실제 보이는 상태에서 시연을 하면, 맞추시는 분이 없을 것으로 압니다.<br />
와싸다 횐분이 어느정도 보셨다고 판단이 되면, 그 때 자료를 공개 하겠습니다.<br />
아마도, 좋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정광훈님 김홍석님의 스트리밍이라서 의미가 없다는 말에 대해 굉장히 착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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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정광훈님이 올리신 파일의 상태가 어떠하든 넷상의 스트리밍으로 파일이 받아져서, 우리가 쓰고있는 컴퓨터에서 질 낮다고 여겨지는 윈도우플레이어로 들으면서(pc-fi도 아니면 저급 스피커나 놋북내장 스피커) 이걸 가려라 저걸 가려라라고 말하는 자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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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향도 맛도 없이 그림만 던져놓고는 맞추라
전에 친구가 스피커를 바꾼적이 있습니다. 전화했더니 마침 집에서 바꾼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더군요..전화기 너머로 음악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말했죠.."와~ 바꾼 스피커 소리 좋네...해상력도 좋으면서 음악적 뉘앙스도 살고 소리가 아주 고급이야~" 물론 농담한거죠....전화기로 들은 소리인데 그 스피커의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었을리가 없죠..그 친구도 역시 제 농담에 농담으로 받아쳐줬구요....
또 다른 문제좀 내 주십시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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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네요 - 저 곡은 정경화 콘 아모레 쟈콋의 소품집 중에도 들어있는 쇼팽의 녹턴 멜로디입니다<br />
무지 좋아해서 꿰차고 듣던곡 - 때문에 우리 마늘씨도 좋아하게됐던 우리집 18번 애청곡이였씀니다<br />
지부닥 거리는 잡음에 턴테이블의 회전감이 끌리는 디테일한 맛이 대번에 LP감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