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번개 때 맛을 본 을지로 4가 대문집 닭한마리의 맛을 ,,,정말 친한 사람들한테 소개하고자(연말 접대),,,먼길 불구하고 약속장소로 잡았었습니다.
사람들도 엄청 기대했는지,,일찍와서 전화로 길을 묻더군요,,,
15분후 다시 전화,,,찾는데 엄청 고생했는데,,,,,자리가 없다,,으히구,,
추운데 떨고 있기도 그렇고 해서,,,그럼 가볍게 당구를 한게임 치고 재도전하자,,라는 취지로 한게임 했는데,,,결과는 첫번째 게임 1,2,3등이 두번째 게임에서 바로 3,2,1등으로 둔갑한지라,,,승점 동률,,=>결승,,주린배를 움켜잡고 다시 한게임,,,,결과는 첫게임과 동일한 결과,,
후다닥 게임비 내는거 지켜보고,,^^ 대문집으로 고고씽,,,문도 열려있고,,한참 성업중임을 확인 반가운 마음으로 자리를 잡았으나,,,
닭이 떨어졌다는,,,,
멈니꽈 이게,,,사장님 나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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