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 아들넘 니넨도 ds를 하나 사주었습니다.
그런데 한 2주 쓰고 나서 약간 충격을 받았는데....
진짜 외관에 전혀 기스도 안간 약한 충격 격입니다.
그런데 전원 스위치가 내부에서 부러졌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이 부분은 무조건 유상 처리라고 합니다. 3만원을 내라고 합니다.
그것도 메일로 연락이 왔는데 서비스 센터는 전화가 정말 안되구요.
계속 통화중으로만 나옵니다. 대기하라 어쩌라는 멘트도 없고 그냥....뚜..뚜..뚜.
그러니 연락할 길이 없더군요.
새 제품인데 무슨 유상이냐고 한마디 말도 못해보고 있습니다.
그냥 메일로 질문형식은 답신 메일이 첨부되어 있는데 답만 요구합니다.
고칠래? 말래?
무슨 이런 넘들이 다 있습니까?
어제 뉴스에도 닌텐도 a/s가 소비자 불만 1위 더군요.
물건 팔아 먹는데만 열을 올리고 그후엔...쌩~~~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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