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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놀러갔다가 자고왔을때랑은 방바닥도 바뀌고 기기도 많이 바꼈네요. <br />
조만간 진짜 놀러갈게요.ㅠㅠ 새로 들이신 기기들 소리도 궁금하고ㅋ 겸사겸사.^^;

오디오카페에 문의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알기론 예전 Sig 2 모델 최초 취급이나 청음도 그곳에서 가능했고 수입사인지는 잘 모르지만 V2도 계속 취급하고 있거든요.

캐나다면 인치계입니다. 인치로 달라고 하면 됩니다.종류별로 사오시거나...전용 스탠드 메뉴얼에 적혀 있는지 찾아보는것 정도겠네요.

계신 공간을 보니 Sig2가 아주 좋은 소리를 들려줄 듯 합니다. 수입사는 확인해보니 다빈월드네요.

저걸 뚫어 주고 만오천원 이라니...;;; 다시 큰 드릴로 살짝 가공해 주어야 깔끌하고 상처 안날텐데용..;;<br />

공간에 걸맞는 스픽......음악 들을 맛 나시겠어요~^^ㅎㅎ

마음껏 볼륨을 올릴수 있는 환경이 부럽네요 ㅋ<br />
그런데 control1의 역활은 무엇인가요? AV앰프가 안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자세히 보면 control1의 연결선이 천장 라인을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가고 <br />
오른쪽 스피커 뒷편쪽 모퉁이로 선이 기기쪽으로 오지 않은걸로 봐서는 <br />
오른쪽에 AV 기기가 따로 있지 않을까 하는 추리(?)를 해봅니다. ㅋㅋ <br />
암튼 공간이 참 부럽습니다....

아치형 청취공간이 부럽네요 ^^

사진에 보이는 좌/우/뒤쪽으로 공간이 더 있고 좌측에 다른 기기들과 lp렉들이..ㅋ<br />

다른 스피커이지만 리어스피커에 맞는 볼트 찾으려고 고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옥션에서 검색하시면 한 판매자가 여러 규격(굵기, 길이)의 볼트를 파는 곳이 있는데 저는 거기서 여러 규격의 볼트를 한꺼번에 주문해 그 중에 맞는 것을 찾아 썼습니다. 나머지는 버려야 했지만 다 합쳐 2만원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이정도 공간이면 어느 스피커가 들어와도 좋은 소리가 날거 같습니다.<br />
공간이 너무 좋네요.

장재석님말씀대로 규격 너트일 확률이 높습니다. 버니어 캘리퍼스로 내경을 측정하는 것이 정확하지만 비슷한 크기의 mm 규격과 inch 규격 여러개를 한 꺼 번에 구입하셔서 맞춰 보시는 것이 제일 빠를 듯 합니다.

저걸 뚫고 1만5천원이나 달라는곳도 있군요. 저라면 집에 공구로 뚫었을것 같은데, 뚫고서 카운터싱크라고 테두리를 깍아서 부드럽게 해야 스피커바닥에 상처가 안날듯 합니다. 아니면 구멍보다 훨씬 기리 13mm정도로 살짝 돌리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