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들스브로전에서 결정적인 슛을 2개 이상 놓쳤네요.
요즈음 정말 공격적인 축구를 하더군요..
문전 앞에서의 결정적인 슛은 너무 아까웠습니다.
골못넣는게 더 어려운거였는데요.
현재 재계약문제도 남았는데...뭐 재계약할거라고 봅니다만...
오늘 한골만 넣었어도 정말 평점1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은 활약이었는데요..
박지성 골결정력만 해결되면 세계최고선수라 해도 손색이 없을텐데요..
문전앞에서의 골결정력향상을 위해 퍼거슨감독이 직접 솔샤르에게 부탁해서
개인교습까지 받게 했다는데요...
박지성을 가르쳐본 솔샤르가 박지성발목이 유연하지 않다고 했답니다...
이에대해 국내축구전문가가 박지성발목이 유연하지 않은건 어렸을때부터
잔디가 아닌 맨땅에서 축구를 한게 그원인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오늘 모처럼 박지성경기 흥미진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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