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 가게문을 닫고 집으로 가려고 차에 시동를 거는데,
차의 트립컴퓨터모니터에 "STOP" 그리고 타이어에 못박힌 시그널이 뜨더군요.
차 뒷쪽타이어가 완전히 내려 앉았더군요.
새벽에 할수없이 보험회사에 출동써비스를 받았는데, 이써비스기사, 흐미!
이차는 처음 이라며 작업하더니 결국 휠볼트 커버를 두개나 부셔먹고....ㅜㅜ
낮에 타이어 펑크를 때우려고 카센터에 갔더니 어떤 쉑이가 송곳으로 두군데나
찔러났더군요... 결국 타이어를 교체를 해야하는데..금전문제를 떠나서
열이 받아서...(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네요(택시가 주로 서는 자린데 저가 잠시주차))
내일은 당장 녹화되는 CC카메라를 설치해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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