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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풍악동 김대원님이에요?

으아..... 내 801...... 저도 근 시일내에 스포스터 한대 마련할겁니다. 원래 한 2년전에 883 살까하다가 인젝션방식으로 바뀌고 뭐하고 하다보니 미뤄졌네요. HOG 이런 데는 눈동냥 많이 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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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바이크 생활하시고 좋은 음악생활하세요. 멋진 라이프이십니다. ^^

아마도 동명 이인이신듯합니다...... 연주자분은 모대학 교수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추운겨울 눈쌓인 날 무거운 엠페러 들고 온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년 전이네요.<br />
요즘들어 마크390 cdp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나네요.^^

상혁님 축하드립니다.^^ 동양인 체형에는 883이나 스포스터가 가장 편하지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근래들어 환경인증문제로 갸브레터형식은 생산하지않습니다만 인잭션도 길만 잘 들이면 나름 묵직한저음으로 보답한답니다.. HOG 단체는 외국과달리 업자가 심하게 개입을 하다보니 본질이 변질되어서 요즘은 쳐다보지도 않는답니다..

엠페러를 엎어가신 철준님 이시군요 ^^ 방가워유^^ 근디 엠페러만 해도 서너번을 들락거리다보니 철준님 용안은 기억이 가물 가물허네유 지송^^

그때 무지 추웠죠...ㄷㄷㄷㄷㄷ 너무 무거워서 따로 봉고차 빌려서 방문드렸었습니다 <br />
정명화 첼로시디 좋았습니다.(희귀본)<br />
801 스피커소리로 4미터쯤 뒤에 앉아있던 제 바지가 펄럭이던게 생각납니다.

아!! 철준님! 기억이 나네유 ㅋㅋ 정명화 챌로를 들려드렸지요..... 연주곡이 성불사 였엇지요. 저도 그때만해도 열혈 오됴쟁이 였는디 인재는 재미난게 하나도없으니 참!!! 따분허네유 40대는^^

801을 가장 잘~~ 구동해준것이 아마도 네덩어리짜리 제프롤랜드였던것같습니다. 게리카나 제니퍼원스의 웨~다운&#46382;을 들을때는 아래층쥔장님이 거실등이 내려않을까 무섭다고 항의를 했으니까유 ㅋㅋㅋ 허긴 우리집거실천정이 눈이 보이게 울렁울렁거리더군요 ㅋㅋㅋ

동명 이인중에 이런 분도 계시니 으쓱해집니다. ㅎㅎ

김대원님^^ 좋은함자를 지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려야되시것어유~~~^^ <br />
사진은 부인이신지요.... 미인과 사시네유~~~~

사진이......너무 곱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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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참으로 당당한 자태네요.ㅎㅎ

아흑.. 이거 보니깐 정말 스피커 바꾸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