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방학했다고 조카들이 놀러왔는데
큰조카(초등6학년)이 약간 틱 이 있습니다.
어릴때 그냥 간단하게 약간 눈만 깜짝이는것 같더니
이번에 보니 목을 흔드는군요,,ㅠㅠ
심한건 아닌데 그래도 예전보다 심해진것 같아 걱정입니다.
정신과 치료를 해야 한다는데
부작용이 살이찐다거나 아님 무력증이 올수도 있다는군요,,
아직 어린넘인데..
틱이란게 정신적인 면이 크다고 해서 주변에서 의식하지 말고
모른척 해주라고 하는데.
약을 쓰지 않고 세월이 지나면 괜찮아 질런지..
아님
약을 쓰는것이 필수적인 요소인지..
지금도 한덩치 하는놈인데
살이 더 찐다면
벼룩잡으려다 초간삼간 태울까 걱정되고,,,
이럴경우 어쩌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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