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가 mbc사내방송인가"비판론......이라는 기사를 조선일보에서 썼네요.

화딱지나서 링크 걸고 싶지도 않습니다.



mbc에서 방송법관련 비판 뉴스를 연일 내보내는데 딴지를 걸고 있는데요,

이번 법개정이 조중동등 재벌신문들의 방송진출 기회를 열어주는 내용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법개정을 노골적으로 찬성하는 그들이야말로 딱 '사보'수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파업도 사회불안, 시민불편, 경제파탄, 생산차질, 빨갱이 등으로 뒤집어씌워

보도했던 이들이라 얼핏 당연한 듯도 하지만, 이런 기사를 보고 그들의 의견에 동의

하고 그들을 믿는 독자들이 있는 것도 분노할만한 일입니다.



조용히 지켜만보던 눈팅전문 회원이 글을 쓰게 만들다니,

슬슬 하나둘 다시 일어설 때가 된 것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