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영철 사건에 대해서 조금 나오는것 같은데요.
세상에 유영철이 죽인 수많은 희생자중 한가족이 나오는데.
완전 한가족이 쑥대밭이 되었네요.
첫째형이 유영철이한테 죽고.
뭐 그 충격과 경제적 여파로. 둘째형과 셋째형도 자살로 죽었다는 식으로 나오네요.
아들이 4명인데. 1명만 남았다는군요.
그 살아있는 막내아들이 분해서 약을 산떠미처럼 먹고 사는군요.
유영철이가 사형당하려면 그동안 사형안당한놈들이 다 사형당해야 순서가 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김대중-노무현정권 10년간 한명도 집행이 안되었죠.
개인적으로 사형이 집행이 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엄니도 티비보시더니 흥분하시네요.
"그놈들 왜 사형안시킨데냐?"
저의 답변
"지난 십년간 사형이 집행이 안되서 그전에 사형선고받은애들 다 집행된다음..유영철이 순서가 돌아오는 겁니다" 라고 했더니.
엄니말씀이.
"세금으로 만수무강 하시겠네"
어머니 말씀듣고 한참을 웃었지만.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더군요.
유영철이를 욕하는 수많은 사람들. 먼저 많이들 죽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저 막내아들이 유영철이때문에 분해서 먼저 죽게 생겼는데.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유영철같은 쓰레기가 3일전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 친구보다도 오래 살고 있다는것도 이상하구요. 아무튼 이건 아니라고 보네요. 정말 만수무강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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