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고 물품을 내 놨는데

자기가 사겠다고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그러더니.. 조금 후에 갑자기 뜬금없이.



너무 비싸 안 사 ! 꺼져!



이렇게 문자가 또 하나 오더군요.. ㅎㅎㅎ



갑자기 어안이 벙벙 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한 방 맞은 느낌 이었습니다 ㅎㅎ



전화를 함 해서 욕을 한마디 해줄까 하다가



소심한 제가 그냥 참았습니다.



저 잘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