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에 2차 공습해서 271명이 사망하고 620여명이 부상하는 등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41년 만에 최대규모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의 내막을 살펴보면...현 이스라엘정부가
총선거가 2월달로 다가옴에 따라서 현재 지지율이 높은
보수당인 리쿠드당에게 선거에 패배하지 않기 위해서 벌인 공습이라고 합니다.
결국은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 선거에 이기기위해서 전쟁을 택한겁니다.
(갑작스레 은영전이라는 소설에서 자유행성동맹의 정치인들이 벌이던 전쟁쇼가
오버랩되네요. 거참..이런 일은 소설에서나 가능한 일인줄 알았는데..ㅡㅡ;)
어처구니가 없어서..말입니다. BBC에서 이야기 한 내용이니 대충 맞는듯 보이고요.
이 정도로 썩은 놈들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양반처럼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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