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후로 제법 시간이 흘렀네요!



그당시에는 청계천에나 조립오디오가 눈을 자극하던 시절이었었던것 같습니다.

고교재학시절 미도파백화점에서 금성환타지아 전시회인가가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오디오라는 개념이 그리 흔치않은 시절이 아니었던가 싶네요!!

그랬던 시절에 금성에서 나름대로는 노력을 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몇년후에 삼성에서 나온 오디오를 들어볼 기회가 많았었는데요,

삼성은 그당시에 오디오뿐만이 아니고 전자제품 전체에서 금성에는 많이

뒤지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삼성에서 나온 오디오(컴퍼넌트시스템)들은 정말 별볼일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금성은 그당시에는 꽤 괜찮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



그후 오디오에 대해 나름대로 환상을 가지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많은 기기들이

스쳐 지나갔는데요!!

벌써 20년도 넘은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외제 오디오로 느껴본 켄우드 분리형(베이직모델 같습니다)에서,

맥킨토시 분리형(34V, 7300) 등등...



근래에는 기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다짐 또 다짐!!

몇년동안 변하지 않는 기기들입니다~~



밑에 사진은 우리세대의 영원한 로망이었지요

말년까지 정말 멋지게 살다간 오드리헵번입니다

집사람이 그린 거구요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