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팔면서 솔직히 아깝고..

그냥 다른거 질러버려서리 돈내야되서 팔게되었어요..



좀 스토리가 웃겨요.

상혁님이 팔라고 하실때 그땐 차세대 보급될대로 되면 갈아탈려고했는데

말이죠..



좀 황당합니다.



상혁님께 6만원에 판 스피커 팔고 에너지 C-50팔아서 스픽을 업글할려고

F3나 레퍼런스로 말이죠..



그러다가 어떤분이 에너지 1조더 없냐고 하길래;

그래 이왕파는거 다팔아버리자..;;;



하이파이로 쓰던 C-100도 ㅡ,ㅡ 그냥 몰아서 팔아버렸어요.

그리고 새벽종일~ 스피커 정보 입수해가면서 우퍼를 사야되나

클립쉬 상급기로 갈아타야되냐 고민을 하던중에..



차세대 포멧은 그닥 구미가 안땡기고 예전에 한번쯤 써보고 싶었던

플래그십을 찾다가 너무나도 싼값에 나와서 문자를 남겼는데;

10만원 다시 올랐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거 질렀어요.



생각없이 스피커 팔다가 메인까지 다팔아먹었어요ㅡ.ㅡ

생각지도 못한일이에요 ㅡ,.ㅡ



제가봐도 좀 미친짓좀 한것 같아요...-0-

스피커 업글한다는게 앰프로 갈아탈줄 누가알았겠어용;;



솔직히 2012는 국내에서 희소성도있고 더군다나 40에 그기능이면

차세대를 제외한 아주 만족스러운 앰프이고 외관디잔인도 좌우매칭이라

보낼 앰프가 아니였는데 예전에 들었던 데논의 소리도 듣고 싶었지만.



플래그쉽 한번 써보고싶어서 스피커 업글할돈으로 앰프를 질렀어요..

아무튼 거래가 다 삼천포로 빠졌지요.. 잘잘한거 팔려다가

몽땅 팔려나가게 생겼어용..



ㅡ,.ㅡ



설명서는 찾아서 이멜로 보내드릴께요.. 지금 보내드릴까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