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중이염 때문에.. 소*아*병원 갔는데.. 큰 병원 가라 하네요. ㅜ.ㅜ
예약하려니.. 1월 중순.. 할수없이 다니던 동네병원 가서 치료받고..
자세히 설명듣고.. 치료 받고.. 일단 선생님 말로는 흔하고, 현 상태가
심한건 아니라고 하니.. 일주일만 두고 볼려구 합니다 ㅡㅡ;;
핸드폰.. 개인폰이 약간의? 말썽이 있어서.. 회사폰으로 돌려놓고 사용중인데...
문자가 항?개도 안 오는군요.. ㅜ.ㅜ 이런 된장.. 이었슴다. ㅜ.ㅜ
((그걸 이제야 알았다니. ㅜ.ㅜ))
음주.. 어제도 변함없이?? 4시 귀가. ㅡ.ㅜ
속은 쓰리고.. 짬뽕 시켰더니.. 홍합2개.. 오징어발 2개.. 게 1/4 마리..
면은 불고.. 그나마 좋아하는 양파도 별로없고.. 다른 이상한? 것들만 잔뜩.. ㅜ.ㅜ
결제.. 영업? 하시는 분들이야 다 그렇겠지만..
불경기는 불경기 인가 봅니다. 6년만에 첨으로.. 100% 말일로 약속.. 어흑.. ㅜ.ㅜ
((말 그대로 약속만 이죠.. ㅠ.ㅠ))
마지막으로.. 마눌님..
최근.. 잦은 늦은 귀가로.. 마나님이 심기가 불편하셨는데..
오늘 아침은(정확히 새벽 ㅡ,.ㅡ) 그나마.. 웃는? 낯으로 대해 주시더군요..
상당한 불안감 속에 출근.. 이거 오늘이 뭔 날인가... 하고 있었는데..
오늘 외출 하신답니다. ㅜ.ㅜ
애들 먹일거 알아서 사와서 요리 해주고.. 청소 하고.. 빨래 돌리고..
해 놓으시라는 엄명 이십니다. ㅜ.ㅜ
속쓰려 죽겠는데.. 어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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