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각이 중식요리로 분위기도 괜찮고 모임장소로 좋다고 해서 오늘 하림각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는데요.
식사비와 술값까지 10명이 300정도 나왔는데요. 계산하면서 이렇게 비싼 음식점에서 사기에 가까운 행각을 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먹지도 않은 맥주를 3병정도 빌에 올려놓고 다른 술도 교묘하게 계산서에 넣었더라구요. 꼼꼼하게 확인하는
성격이라 확인하고 정확히 계산했지만...부가세 15% 받는 집에서 이래도 되나 싶네요.
술김에 약간 흐트러진 정신을 이용하는 건지...왠만하면 이용하시지 마시고요. 이용하더라고 계산할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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