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여기저기서 달력을 주었는데
올해는 달력을 나눠주는 업체가 줄었더군요.
그나마, 두군데에서 달력을 줘서 얻었습니다.
옛날에는 달력을 집안 곳곳에 걸어두었는데,
요즘에는 작은 책상용 캘렌다를 방에 두고있고
달력은 걸어놓지않게되네요.
어릴적에,
연말이면 이쁜 여배우들의 수영복 달력들이
길거리 여기저기에서 보여서
지나가다 옆눈으로 흘깃흘깃보면서 지났는데
이런 기억들이 지금 아이들에게는 없겠지요 ^^;;
매년, 차분해지더니,,,
올해는...연말분위기는 거의 느끼지못하고,,,
어제도 집에서 하루종일 방콕...
그냥... 그렇게
한 살 나이만 더 먹나보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