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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를 보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2-25 01:20:41
추천수 0
조회수   326

제목

메리 크리스마스를 보고

글쓴이

이호 [가입일자 : 2001-11-04]
내용
참으로 심각한 코미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 시작무렵에는 좀 지루하더군요...어떤내용일까?...



독일이 전쟁을 일으키네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독일군과 연합군이 대치하고 있는 전선..



전운이 감도는 전선에 독일군 진지에서 캐롤을 부릅니다.



적군 아군 모두들 캐롤 분위기에 젖어 분위기 이상해 집니다....ㅋ



대장들이 중앙에 모여 크리스마스 이브인 만큼 잠시 휴전 제의를 합니다.



모두 동의하고 샴페인을 나눠 마십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사적인...



독일측에서 여가수가 노래를 합니다. 완전 " 우정의 무대" 입니다..



눈물 흘리는 병사.....행복해 하는 병사들...



서로의 술과 음식으로 파티를 합니다.



날이 밝고 자연스레 축구도 하고 장기자랑도 하고 ..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이번에는 독일군 대장이 적군에게 본국의 폭격을 전하고 자신들의 방공호로 대피할 것을 청합니다.



폭격이 끝나고 이번에는 연합군측의 폭격으로 독일군이 대피합니다.



폭격이 끝나고 복귀할 쯤.............석별의 정..........노래를 연주합니다.



여기서 ㅉㅏㄴ............하데요....울컥...눈물 날 뻔 했습니다.



우편검열로 모든 사실이 상부에 알려집니다.



상부의 높은 어르신이 내려와 징계를 알립니다.



그 때 .....한 독일병사가 전선의 중앙에서 달리자 어르신은 발포를 명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총 쏠 생각을 안합니다.



어르신이 다그치자 모두 허공에다 총을 쏩니다.



하지만 한 병사가 명중 시킵니다.



알고보니 독일군복을 입은 프랑스군 이였습니다.



독일군의 도움으로 어머니와 커피를 마시고 오는 길이랍니다. ㅠㅠ



만화같은 이야기가 감동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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