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사장과 한바탕 하고 기분도 꿀꿀하고 구리수막수 기분도 안나고
증심때 밖에 나가기도 싫어 걍 짜장면시켜다 꾸겨넣듯이 밀어넣고
와싸다질로 소일하고 있는데....
지롤났다고 밖에 증심약속 있다고 까질러간 그 잉간이
전화로 뭘 검토하라도 하곤 일이 있다고 냅다 튀어버렸네요...ㅡ,.ㅜ^
검토고 쥐롤이고 돈이면 다 클리어될 걸 뭘 페이퍼웍을 하라는건지....
((쓰*...즈그만 구리스 막수고 난 잉간도 아닌감?))
걍 접고 집에나 가버릴까?......
근데....막상 집에 가봐야 별로 할 일도 없고....
그렇다고 이 어려운시기에 술퍼먹고 칠렐레 팔렐레 하긴 그렇고...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외울 수도 없고......
오늘 저녁에 다들 모하실 거예요?........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달궈진 스뎅후라이팬에 물 튀기듯 하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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